컴퓨터/PC 이야기2019. 5. 8. 20:13

몇년전 글을 다시 올린다는게 시대에 뒤쳐진 글을 올리는거 같고

쑥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

그래도 홈페이지 이전이니 만큼 글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

 

 

 

▲ 예전 밀리언 달러 케이스보고 자극받아 따라해볼려고 했으나 간단하면서도 쉬운게 아니더군요 그냥 흉내만 냈습니다. 방에 어질어만 놓고 깨작깨작 만들다 보니 몇일 걸렸네요;

 

 

 

▲ 전선 들어갈만큼 칼집내서 잘라내고 그 위에 3파이 수축씌웠습니다. 전선이 얇아서 사타전원에 제대로 물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 저 같은 경우엔 납을 조금 묻혀 굵기를 굵게 했습니다. 이번에 선정리하면서 수축이랑 슬리빙 크기 맞춘다고 들어간 재료비가 엄청나네요;

 

 

 

▲ SSD에 물린 사타전원은 뚜껑이 분리가 안되는거라 2번째 사타전원선에 납땜으로 연결했습니다.

 

 

그 밖에 데이터케이블도 슬리빙처리를 하였으나 기본색상이 빨간색이다 보니...
3선 슬리빙인데도 표시가 제법 나네요
ㄱ자 고정되는 케이블 중에 검은색 구하게 되면 다시 슬리빙 해야겠습니다
전원 케이블 슬리빙은 4-11mm 3선조, 수축은 전선에 씌운건3파이, 슬리빙에 씌운건 4파이 입니다
3mm 짜리가 있으면 최적이겠지만... 검은색은 이제 구하기 힘드네요... 어디파는지좀 ㅠ.ㅠ
데이터 케이블 슬리빙은 5-11mm 3선조, 수축은 12파이로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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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탑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