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 : http://it.donga.com/29073
항상 인텔 vs AMD 구도가 갈리지만 신제품 발표가 다가오면 엄청 치열해지죠 ㅎ
저는 깔때까더라도 직접 써보고 까자라는 생각이라 다나와 댓글 전쟁에 참여하려고 많은 컴퓨터 부품을 질러봤으나 시간이 지나니 돈만 낭비하고 의미가 없더라고요. 자기가 만족하고 쓰는 게 최선의 선택일 뿐...
암드가 신제품 발표할 때마다 루머에 못 미치는 성능을 보여줘서 실망감을 줄때가 있었습니다.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가성비로 인해 사용자가 점유율이 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
우리가 고통스럽게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. 신제품 발표되면 소비자로서 선택권이 넓어져서 좋고,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더 좋고. 예전엔 CPU 바꾸는 주기가 제 기준으로 몇 개월이었지만 지금은 왠만한 저가형 사지 않는 이상 한번 사면 몇 년은 거뜬하게 쓸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사양이 올라갔지 않습니까? 급하게 교체할 필요 없고 지켜보다가 많은 벤치들이 나오고, 실사용자들이 나왔을 때 구매해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